제목MLB 샌프란시스코X샌디에이고2018-06-22 04:22:00
작성자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매디슨 범가너(2패 4.67)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17일 다저스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범가너는 부상 이전의 위력을 전혀 되찾지 못하고 있다. 일단 홈이라는건 분명 강점이지만 유독 샌디에고 상대로의 투구가 좋지 않다는걸 감안한다면 기대치는 QS가 될 듯. 전날 경기에서 마이애미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이 확 살아났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충분히 힘이 될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또 불펜이 9회에 2실점한건 분명한 적신호다.

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타이슨 로스(5승 4패 3.51)가 연패 스토퍼로 나선다. 15일 애틀랜타 원정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로스는 6월 들어서 1승 1패 4.41로 투구 내용이 좋다고 하기엔 조금 무리가 있는 편이다. 최근 원정에서의 투구가 조금 기복이 있지만 샌프란시스코 원정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를 한게 도움이 될 듯. 전날 경기에서 몬타스 공략에 실패하고 9회에야 간신히 힘을 내면서 비야누에바의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원정에서 살아날수 있을지부터를 생각해야 한다. 불펜이 무려 8점을 내주면서 무너진건 심대한 후유증을 불러 일으킬수 있다.

범가너와 로스 모두 1회는 깔끔하게 넘어갈수 있을 것이다. 현재의 상황으로 본다면 5회 종료 시점에서 샌프란시스코가 1점차로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가장 높은 편. 그리고 이후 조금 더 그 차이가 벌어질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5:2 정도에서 형성이 될듯. 샌프란시스코의 불펜이 또 흔들리면 5:4의 접전까지도 갈수 있을 것이다.

양 팀 모두 선발들의 상대 성적은 좋다고 말하기 어렵다. 즉, 변수가 많이 있는 편. 그러나 최근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분명 호조를 달리고 있는 반면 샌디에고의 타선은 급격하게 페이스가 떨어지고 있고 이 차이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불펜은 상수가 아닌 변수다. 화력에서 앞선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댓글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입력해 주세요)
이전MLB 미네소타X텍사스2018-06-23
-MLB 샌프란시스코X샌디에이고2018-06-22
다음MLB 콜로라도vs뉴욕메츠2018-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