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MLB LA다저스X세인트루이스2018-08-20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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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조화로 대승을 거둔 LA 다저스는 알렉스 우드(7승 6패 3.51)가 시즌 8승 도전에 나선다. 15일 샌프란시스코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3안타 1실점의 호투를 하고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던 우드는 전반기와는 완전히 다른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홈이라는건 분명 강점인데다가 후반기 들어서 2승 1패 1.59의 페이스를 이어간다는 점도 고무적이다. 전날 경기에서 시애틀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2점을 올린 다저스의 타선은 원정에서 완벽히 살아난 타격감이 홈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다. 불펜의 2이닝 무실점은 보너스.

타선의 부진으로 연승이 끊긴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오스틴 곰버(3승 2.89)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16일 워싱턴과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곰버는 최근 11이닝 무실점의 호조를 이어가는 중이다. 다만 홈에 비해서 원정에서 부진한 편이기 때문에 일단 현재로서의 기대치는 6이닝 2실점 내외가 될 가능성이 높다. 전날 경기에서 차신 공략에 완벽히 실패하면서 위스덤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세인트루이스의 타선은 원정 바로 앞경기에서 급격한 타격감 저하가 가장 큰 문제가 될 것이다. 불펜 대결은 가급적이면 피하고 싶을 듯.

우드와 곰버 모두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줄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먼저 무너지는건 곰버가 될듯. 5회 종료 시점에서 다저스가 리드를 잡고 이 경기의 승리까지 가져갈 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6:2 정도가 될 듯.

바로 직전 경기에서 양 팀의 희비는 크게 엇갈렸다. 특히 다저스의 타선이 살아나고 세인트루이스의 타력이 떨어졌다는게 가장 큰 변수다. 최근 투구를 놓고 본다면 우드와 곰버 모두 호투의 여지가 차고 넘치지만 우드는 홈경기고 곰버는 원정이다. 이 차이는 크다. 홈의 잇점을 가진 LA 다저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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