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MLB 애리조나X애틀랜타2018-09-06 12: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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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조화로 반격에 성공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는 잭 그레인키(13승 9패 2.97)가 시즌 14승에 도전한다. 1일 다저스 원정에서 7.1이닝 3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를 당한 그레인키는 8월 한달간 1승 4패 2.97로 타자들의 도움을 전혀 받지 못한 바 있다. 그러나 유일한 1승이 바로 홈에서 거둔 승리고 홈에서의 그레인키는 6승 3패 2.16으로 그야말로 막강함 그 자체인 투수다. 수요일 경기에서 샌디에고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6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드디어 홈에서 반등을 만들어냈다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최대의 강점이 될수 있을 것이다. 불펜의 2.2이닝 무실점은 간만에 반가운 소식이 될 듯.

6점차의 리드를 허공으로 날려버린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아니발 산체스(6승 5패 2.98) 카드로 연패 저지에 나선다. 1일 피츠버그와의 홈경기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산체스는 8월 월간 방어율이 2.93으로 상당히 안정적이었다. 특히 금년 원정에서 5승 2패 2.85로 강점을 보이고 있는데 의외로 구장을 타는 특성상 이번 경기의 기대치는 QS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보스턴의 투수진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8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그나마 타격감을 살린 상태에서 이동한다는 점이 유일한 위안이다. 불펜이 무려 8점을 내주면서 역전패를 허용한 후유증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그레인키와 산체스 모두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그러나 흔들릴 확률은 산체스가 높은 편. 5회 종료 시점에서 애리조나가 1점 정도 리드를 잡고 그 리드를 벌려나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5:3 정도에서 형성이 될 듯.

양 팀 모두 타격이 나쁘다는 이야기는 절대로 할수 없을 정도다. 게다가 체이스 필드임을 고려한다면 타격전이 벌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 그러나 그레인키는 홈에서 절대적인 강점을 가진 투수고 산세츠는 어느 정도 구장을 타는 투수다. 게다가 애틀랜타에게는 7점차 역전패의 후유증이 남아 있다. 홈의 잇점을 가진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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