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MLB LA다저스X샌디에이고2018-09-27 01: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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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의 부진으로 연승이 끝난 LA 다저스는 리치 힐(9승 5패 4.02)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16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5이닝 4실점의 투구로 쑥쓰러운 승리를 거둔바 있는 힐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모두 4실점으로 투구가 영 좋지 않았다. 그나마 승부를 건다면 앞선 샌디에고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무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또다시 라우어에게 막히면서 키케의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다저스의 타선은 천적에게 당하는 문제가 꾸준히 불거지고 있는 중이다. 불펜이 결정적인 실점을 허용한건 결국 물량 공세의 한계일지도 모른다.

타선의 집중력을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샌디에고 파드레스는 제이콥 닉스(2승 3패 5.75)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7일 텍사스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패 없이 물러난 닉스는 조금씩 자신의 위력을 증명하기 시작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원정에서의 문제는 심각하고 유독 인터리그에서 강한 투수인지라 이번 경기의 고전 가능성은 꽤 높은 편이다. 전날 경기에서 다저스의 투수진을 무너뜨리면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은 최근의 호조가 1회성이 아님을 증명해 보였다. 그러나 불펜이 막판에 2실점을 내준건 분명 아쉬움이 있을듯.

힐과 닉스 모두 1회는 무실점으로 막아낼 것이다. 그러나 5회 종료 시점에서 샌디에고가 1점 정도 리드를 잡고 경기의 승리까지 가져갈수 있을 것이다. 예상 스코어는 5:4 정도의 접전이 될 듯.

변수를 만들어내고자 했던 다저스의 승부수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는 이번 힐의 등판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는 부분. 물론 닉스의 투구는 좋다고 할수 없지만 이는 최근 힐 역시 마찬가지고 최근 샌디에고의 장거리포는 빛을 발하고 있다. 무엇보다 불펜전으로 간다면 위험한건 다저스쪽이다. 기세에서 앞선 샌디에고 파드레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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